셀프로 집 분위기 바꾸려고 막연하게 핸디텍스 3통을 주문했습니다.
방 2개, 거실쪽 2면을 목표로 작업했는데...방 1개는 아직 미완성인데 아직 새거 1통이 남은걸 보면 적절하게 주문한것 같습니다.
핸디텍스는 생크림 같았고, 냄새도 거의 없더라구요.
구석구석 마스킹테이프를 꼼꼼하게 바르고 작업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익숙해져서 바닥에 떨어지는것도 거의 없었어요.
문틀이나 다른곳에 묻은건 물걸래도 닦거나 다 마른후 손으로 톡톡 건드리니 다 떨어졌어요.
제가 처음 이사올때 페인팅을 했었는데, 핸디텍스는 마음가는대로 칠하면 되니 오히려 더 편하더라구요.
아마도 셀프로 집 분위기를 바꾸는데에 이것보다 나은것은 없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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